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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뽀시락 Dec 20. 2022

나의 겨울이 오고 있다

My Winter Is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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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Is Coming. 겨울이 오고 있다.


bbc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명대사이다. '왕좌'를 차지할 순간이 오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에 빗대어 나에 대한 글을 하나 써 보았다.


어릴 때부터 '나 자신'으로 산다는 것에 깊은 관심이 있었다. 그리고 어느 날 '나 자신'으로 살아보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렇게 어른이 되고 숱한 방황과 과오와 굴욕과 기쁨의 시간을 거치며, 비로소 나 자신으로 살아간다는 의미를 깨닫고, 내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 나에게 '겨울'은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날'과 같다. 그 날이 오고 있고, 이미 와 있다.



https://www.basolock.com/winteriscoming/



 2

브런치 프로필도 이에 맞추어 일부 보탰다. '나'를 한 마디로 규정할 단어와 설명할 길이 마땅치 않았지만 비로소 찾은 느낌이다. 그래 '나? 는 나!'이다. 무엇으로 대변할 수도, 대변하기에는 그 무엇이 너무 부족하기에.


나? 는 나!
그저 ‘나’로 살아가고 있다.
‘나’를 표편하며, ‘내 삶’을 실험 중이다.
마음껏, 내키는대로, 거리낌없이 hip! hot! yah!


겨울이 오고 있다. Winter Is Coming

인스타그램은 덤으로. @basolock

https://www.instagram.com/p/CmZEVFDvZ5P/?igshid=YmMyMTA2M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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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철학은 뭐라든?>에서는 나의 이야기(물론 철학 이야기도)를 읽어볼 수 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philosophy


*블로그 바스락(홈피)

https://www.basol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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