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것 자체가 목적이다.
세상에 태어나서 무슨일들을 이루고 뭐가 되야 하고 자꾸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크나큰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세상이 주입식으로 말한다.
인간은 목표라는 것 때문에 불안을 느끼기 때문에 고도로 진화가 되었고 지금 매우 무척 잘먹고 잘 살고 있다.
모든것에 이점과 단점이 있듯 그런것들로 인해 받아야 하는 스트레스로 성공한 인생을 목표삼아 자신을 갈군다.
나도 거기에서 자유로울 순 없다. 평화를 운운하고 함께함을 이야기해도 결국에 내 스스로 내 안에 성공이 존재해야 한다.
그것때문에 머리싸매고 스트레스를 동시다발적으로 받으며 영화에 난 안돼라는 이야기에 둘러쌓여버린 영혼22마냥 타락하는 길을 선택하려고 하는데,
이 땅에 영혼과 육신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은 하나님의 첫번째 목적이 이 땅에서 자신과함께 잘 살아보자고 여서 인데, 그걸 그렇게 느끼지 못하게 하는 세상에서 아등바등 누군가를 짓밟고 시기질투하며 각박하게 만들려는 노림수에 자꾸 넘어가거나 넘어가려고 하는 것 같다.
인생은 하루하루 나에게 준 주어진 시간들을 알차게 잘 살아내면 된다. 근데 그게 생각보다 마음의 부재로 쉽지는 않다. 그리고 그것에 다시 의미를 부여하며 이렇게 하는데 바뀌지 않으면 어쩌지? 라는 또다른 불안을 갖다붙일 뿐이다.
내 스스로를 탈탈 털어서, 베이직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 어떤 조미료를 자꾸 집어 넣어서 맵고 짜고 달고 자극적이게 나를 만든다면, 성인병은 어쩔 수 없이 따라올 수 밖에 없어진다.
나는 지금, 주인공 조의 바뀌기전의 삶으로 계속 유지할 것 인가, 하루하루 시간에 소중함을 느낄 것인가,
마음은 그러기 힘들다고 얘기하는데,, 기도하며 나아가야겠다. 무염의나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