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드는 생각은 사실 뇌에서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라고 한다.* 그럼 나는 길거리를 거닐다가 응급 환자를 본 사람처럼 여기서 여러분들에게 외치겠다. 배운 대로 인상착의를 특정해서.
“거기 화면 속을 바라보며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전기수리공에게 지금 당장 전화해 주세요!! “
*이 글을 쓰고 난 뒤 화학적 신호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저기요 번거롭겠지만 아시는 화학자 계시면 전화 좀..”
안녕.아.이건 작별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