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에밀리 Sep 04. 2021

How deep is your love

1초 안에 행복해질 수 있는 곡

I know your eyes in the morning sun

떠오르는 태양안에서 당신의 눈을 보아요


I feel you touch me in the pouring rain

떨어져내리는 빗방울에서 당신이 날 어루만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And the moment that you wander far from me

당신이 내 곁을 잠시 떠나가버린 것 같은 때에는


I wanna feel you in my arms again

나는 당신을 다시 내 품에 안고만 싶습니다


And you come to me on a summer breeze

당신은 여름 바람과도 같이 내게 왔어요


Keep me warm in your love, then you softly leave

따뜻한 사랑을 주고 부드럽게 떠나버렸죠


And it's me you need to show

이제 나에게 보여주세요


How deep is your love

당신이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알고싶어요


I really mean to learn

정말 그걸 좀 배우고 싶어요


'Cause we're living in a world of fools

우리는 너무나 바보들의 세상에 살고 있으니까요


Breaking us down when they all should let us be

그들 모두 우리를 무너뜨리기만 합니다


We belong to you and me

나와 당신 우리는 서로에게 속해 있어요


I believe in you

나는 당신을 믿어요


You know the door to my very soul

당신은 내 영혼으로 통하는 문을 아는 사람이에요


You're the light in my deepest, darkest hour

당신은 내 가장 깊고 어두운 시기에 빛이 되어주었죠


You're my savior when I fall

내가 떨어질 때 당신이 구원이 되었어요


And you may not think I care for you

당신은 아마 내가 당신을 신경쓴다고 생각해주지 않을거예요


When you know down inside that I really do

그치만 당신이 내 속을 들여다본다면 내가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거예요


And it's me you need to show

그러니 이제 보여주세요


How deep is your love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를요


I really mean to learn

저는 정말 그 사랑을 배우고 싶어요

https://youtu.be/2F9pL06IC8k




어느 날 랜덤재생 시킨 플레이리스트에 들어온 곡. PJ Morton버전은 첨듣고 진짜 너무 좋아서 귀를 의심했다..ㅎㅎ 힘들 때 들으면 가사가 참 심금을 울린다. 누가 썼는지는 몰라도 사람사는거 다 비슷한가 보다. 비슷한 생각을 하고 비슷한 걸 느끼는 듯. (중간부터는 예바의 여유와 소울이 다한 곡…)

작가의 이전글 낮은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이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