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로 이르는 길
연속 5일.
요가 수업 출석에 성공하다. 가기 직전에 무지 피곤했었으나 그 순간을 이겨내고, 다시 나에게로 향하는 길
하루 중 고도로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4일차 듣는 수업은... 돈 생각이 안날 만큼 흥미롭다.
어제 인요가를 듣지 못한 점이 오히려 아쉬울 정도이다.
체력이 조금 부쳤으나, 오히려 정신은 또렷이 맑아진다.
지금, 여기에. 내가 있는 곳에서, 호흡에 집중하며 살아있음을 느끼는 중.
명상, 수련, 그리고 글쓰기는 그런 점에서 서로 닮아있다.
나에게 집중하는 단계를 넘어
나를 잊고, 더 자유로워 지며,
내 몸과 마음을 통제할 수 있는 시기가 오기를, 그렇게 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