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영상 콘텐츠 시장은 미국이다. 여기서는 시나리오 작가들에게 보통 3~5분 정도 아이디어를 설명할 시간을 준다. 이때에 제작자(투자자)들이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채 1분도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들이 호기심을 갖고 집중하는 부분은 바로 로그라인(Logline)이다. 로그라인이란 작품을 한두 문장으로 요약한 것인데, 이것이 매력적이지 않으면 투자는 물 건너간다고 보면 틀림없다.
다음은 액션 배우 리암 니슨이 주연하여 크게 흥행한 영화 '테이큰'의 로그라인이다.
"전직 특수요원인 아버지가 인신매매단에게 납치된 딸을 구하고 통쾌하게 복수하는 이야기"
이 로그라인에는 주인공, 갈등 상황, 극복해야 하는 장애물 등의 요소가 담겨있다. 이것만 봐도 얼마나 흥미로운 소재인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감을 잡을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에서 이와 비슷한 형태로 로그라인을 활용한다면 강력한 효과가 발휘된다. 목적이 뚜렷하고 명확하게 정리된 핵심 메시지(로그라인)를 처음에 제시한다면 청중의 몰입을 유도할 수 있다. 잘 만든 핵심 메시지는 청중을 유혹하는 '낚시'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청중을 잘 꼬시는 로그라인을 만들려면 '짧게, 기억하기 쉽게, 기대감을 자극하는 키워드'를 정리해야 한다. 물론 처음부터 멋진 문장을 떠올리기는 어렵다. 하지만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강력하고 훌륭한 로그라인을 작성할 수 있을 것이다.
잘 만든 단 한 줄의 문장은 발표에서 압도적인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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