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려면?

피하고 도망갈수록 트라우마는 크고 강력해진다

by 최성엽

어렸을 때 물에 빠져 죽다 살아난 사람은 바다라는 말만 들어도 평온했던 마음이 요동치곤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심하게 발표를 망쳐버린 기억이 있다면 발표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마다 식은땀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게 조여드는 경험을 한다.


이런 실패의 경험은 우리에게 트라우마(Trauma)를 남기는데, 비슷한 상황이 나타날 때마다 불안해지는 증상이 반복된다. 그 아픔이 끈질기게 되살아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원래 좋지 않은 경험일수록 친구나 가족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감정 배설을 해야 빨리 기억 속에서 지울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발표의 실패는 그러기가 쉽지 않다. 무능력자 로보일까 봐 실패 경험을 남과 이야기하지 않고 꼭꼭 숨기려고 한다. 이러다 보면 나쁜 기억은 더욱 공고히 머리 속에 자리 잡는다.


발표의 실패를 ‘트라우마’로여기면서 휘둘리기보다는 ‘누구나 거쳐가는 경험을 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발표를 잘하려면 반드시 쌓아야 하는 실패의 경험치가 있다. 크던 작던 실패의 경험은 최고의 발표자를 만드는 원동력이다.


사실 우리는 ‘발표 실패 트라우마’를 떨쳐 낼 해답을 이미 알고 있다. 그것은 바로 트라우마와 과감히 마주 하는 것이다.


발표를 자꾸 미루고 피하다 보면 성공적인 경험을 절대 가질 수 없고 영원히 실패의 기억 속에 머물게 된다.


어떻게 해서든 발표의 기회를 잡아 보자. 가슴 떨려도 발표 무대에 오르자. 그것이 발표 실패의 상처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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