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일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생계유지를 위해서도 있지만,
올해 들어서하고 싶은 게 많아진 이유도 크겠습니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지만,
돈이 없으면 마냥 행복할 수도 없는 현실을
스물두 살에 깨우치게 될 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그래서 솔직히 하루하루 몸이 갈려나가는 것 같습니다
가끔 몸이 한계에 부딪혀 다음날 눈을 뜨고서도
십 분간은 멍하니 천장을 쳐다보고만 있는 날도 있죠.
그렇지만 하고 싶은 걸 멈출 생각은 아직 들지 않습니다. 포기해야 하나? 싶은 순간은 정말 많았지만,
이상하게도 지금 시기가 아니라면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일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일들을 놓지 못하나 봅니다.
취미가 일이 되고, 그 일로 돈을 벌게 되면
의도치 않게 즐거웠던 일들도 스트레스로 다가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하루하루 이겨내면서 일을 다시
손에 잡게 되는 까닭은 어쩌면
음, 어쩌면
각자가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 목표가 크다 작다, 열정적이다 아니다로 나누고
싶지는 않습니다.
모두의 삶에는 각자만의 힘듦이 존재하니까요.
오늘도 하루를 열심히 살아내신 모든 분들께
오늘도 수고 많으셨다는 위로와
내일도 힘내보자는 응원을 건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