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물의 일렁임은 항상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어느 하나 같지 않다.
그렇게 매번 새로운 결로 우리 곁을 멤돌다 멀어지기를 반복하고, 그 몸짓에 우리는 꽤 자주 매료되고야 만다.
언젠가 흐려질지 모르는 지금 이 찰나의 순간과 감정을 선명하게 기록하려 사진을 찍고 글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