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의 감성]
옛 사람들은 흔히 강아지 이름을 지을때면 단순히 보이는 대로 짖고, 그대로 불렀던 것 같습니다. 누렁색은 누렁이, 검정색은 검둥이, 흰색은 흰둥이 그리고 점박이 등등... 그러고 보면 옛 사람들은 참 삶을 보이는 대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마음이 향하는 대로 그저 보이는 대로 말입니다. 복잡하지 않은, 단순하지만 참으로 현실적인 삶을 살았던 어린 시절 고향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문득 생각납니다. 이 야심한 밤에 말이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