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진 한 장의 감성]
한 번 가면 두 번 찾게 되는 매력을 가진 교토 근교의 명소 아라시야마 대나무숲에 있는 기찻길입니다. 힐링하며 풍류를 즐길 수 있는 그 곳에는 싱그러운 풍경과 고즈넉함이 공존한다고 합니다. 카페, 식당, 신사들이 어우러진 아기자기한 거리를 산책하노라면 한나절이 넘도록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데, 그날 저는 땀만 삐질삐질 흘렸습니다. 기찻길을 지나가는 인력거의 모습은 괜시리 느낌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여행은 일상이라는 평범함 속에 녹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에서 얻은 사진 속에 생각을 얹어 스스로 느낀 이야기를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