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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진 한 장의 감성]
새삼 다시 보게 만드는 건물, 지금은 문화제조창이라고 불리지만, 옛 연초제조창 내 있는 오랜 건물이다. 저 건물도 50년 이상 하려나... 건물은 D등급인 모양. 한쪽 벽면에는 <디스Plus> 담뱃갑이 그려져 있다. 누군가 임대해 살고 있지는 않는 듯. 저 건물에서 왠지 곧 사라질 청주시청사가 겹쳐 보인다. 비록 청주시청은 역사속으로 사라지나, 저 건물은 살아남을까... 과연
여행은 일상이라는 평범함 속에 녹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에서 얻은 사진 속에 생각을 얹어 스스로 느낀 이야기를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