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사진 한 장의 감성]

by 밝을명인 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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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소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다만, 그러한 두려움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속에는 설레임도, 두근거림도 함께 동반된다. 그래서 그나마 주변 사물을 인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것마저 없다면 그건 사회나 주변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영광된 앞날을 사과해야 한다. 미안해야 하고, 속죄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게 가장 큰 문제다. 나는 그러지 않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개척의 마음을 동시에 가지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는 세상에 태어난 소중하고, 신성한 것 자체를 부정해야 하는 존재로 타락해 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누구나 적용되는게 아닐수도 있다. 다만, 내 개인적 생각이기 때문에 이것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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