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도 느꼈지만 전 역시 빈야사파 인가봐요. 어제의 하타요가보다 더 내몸에 맞고 힘을 쓰는게 느껴지는, 그러면서 풀 때는 푸는. 일단 빈야사 내마음속 1 순위. 많이 안해본 아쉬탕가 수업도 꾸준히 들어보고 빈야사와 아쉬탕가의 순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긴장했던 월요일보단 안정적인 다운독, 내전근이 특히 부족해서 아직은 전사자세할 때도 많이 흔들리지만 부족하다는걸 알면 보완하면 되는거니까-
사바아사나 할 때 선생님이 페퍼멘트오일을 한명씩 귀 뒤에 발라주셨는데 아 내가 쓰던 롤온은 진짜 약한거구나 싶었던게, 오일을 바르자마자 귀에서 화-하고 캄한 향이 확 풍겼다. 집에와서 샤워할 때까지도. 롤온 말고 아로마오일을 써야하나~
+허리과전만 때문인가 늘 흉곽이 열려있다. 일상에서도 의식해서 닫아야할정도로. 갈비뼈야 들어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