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는 듣고 우자는 말한다.

다나카, 일본총리, 초등학교, 비스마르크

by 오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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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학력이 초등학교 졸업으로 일본 총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 다나카 가쿠에이가 말년에 한 말이다. "우자는 경험에서 배우고 현자는 역사에서 배운다"는 프로이센 재상 비스마르크의 말을 응용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에 못지 않는 명언이다.

정말 말 많은 사람 치고 현명한 사람을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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