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닛한, 스님, 명언
얼마 전인 1월 22일 선종한 베트남 출신 평화운동가이자 위대한 영적 지도자인 탁닛한 스님이 한 말이다.
탁닛한 스님은 그의 저서 <힘>에서 "아무리 똑똑하고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도 혼자서 사나운 말을 길들이거나, 달리는 기차를 세우는 건 힘에 부칠 수밖에 없다"면서 "혼자서 할 수 없지만 어렷이서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힘은 나눌수록 커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때는 힘을 합친다는 표현보다 힘을 나눈다는 것이 더욱 적절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