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태규 Aug 19. 2022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서양 격언, 명언, 신

영어로는 "The devil is in the detail"이다.  "신은 디테일에 있다(God is in the detail)"에서 유래된 서양 격언이다.

어떤 사안이 큰 틀에서는 쉬워 보이지만 제대로 해내려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야 세부적인 나관에 봉착한다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외교 사안을 합의할 경우 총론적 합의보다 세부 실천사항이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할 때 주로 쓰는 어구다.

나는 어차피 우리 말로 옮기려면 내용에 따라 디테일은 세부나 세부사항, 각론 등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본다.

작가의 이전글 윤석열 100일 기자회견 일문일답 중 한일관계 발언 등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