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조중동, 조폭언론, 민주주의 수준
이른바 '조중동'으로 불리는 보수 기득권 언론에게 집권 기간 내내 시달림을 당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 말이다.
노 전 대통령은 2007년 6월 10월, 6.10민주항쟁 20주년 기념연설에서 "지난날 독재권력의 앞장이가 되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민주시민을 폭도로 매도해 왔던 수구언론들" 도 달라져야 한다면서 "한국의 민주주의는 언론의 수준만큼 발전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또 언론 개혁이 마지막 남은 개혁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15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막가파' 언론의 행태는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