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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단체에서 첫 '징벌적 손해배상' 찬성 성명

언론시국회의, 언론자유, 언론 책임, 언론중재법

by 오태규


언론 민주화 운동을 해온 중견 언론인들의 모임인 '언론시국회의'가 악의적인 허위 보도에 징벌적 손해배상을 물리는 것을 찬성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언론단체에서 나온 첫 번째의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찬성 의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론계라고 모두 '언론 자유'를 방패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보여줍니다.


다음은 성명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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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차 언시국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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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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