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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한국의 '심층 국가(Deep State)'

한일포럼, 과대 대표, 유명환, 이상우

by 오태규

정권이 교체되어도 변함 없이 권력을 행사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보이지 않는 깊은 심층부에서 똬리를 틀고 앉아 사실상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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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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