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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디터 휘서 Aug 14. 2020

트레바리 씀에세이-달빛 함께 해요

에세이 쓰는 독서모임이에요



사유를 풍부하게 하는 책을 읽고, 나만의 에세이를 씁니다


국내 최대 독서모임인 트레바리의 9월 시즌, 신규 개설된 씀에세이-달빛이 막 오픈했습니다. 저는 이 모임의 커리큘럼을 기획했고 4개월 간 모임을 진행하는 파트너로 함께 할 예정이에요.


7월 시즌 오픈한 씀에세이-산책, 9월 시즌 스타텁-완두콩에 이어 씀에세이-달빛도 맡게 되었어요.

(모임 모두 관련 클럽 가장 먼저 마감된 안 비밀)


한 달에 한 권씩, 네 권의 책과 함께 합니다. 자신만의 에세이를 쓰고 서로의 글에 관해 얘기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 클럽에서 읽을 책을 살짝 공개할게요.




저는 10년 차 에디터이자 트레바리에서 5시즌 동안 문학 클럽(씀-완두콩, 극극-블루, 씀에세이-산책)을 두루 진행한 베테랑 파트너로 일하고 있어요. 글을 다루는 직업적 노하우와 애서의 삶에서 배어 나온 글쓰기 비법도 틈틈이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에도 훈훈한 조언과 따뜻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클럽으로 만들겠습니다.


3시간의 지적 성장 & 내 글의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분들은 주저 말고 씀에세이-달빛을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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