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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와 에세이 사이
멋진 인생
by
배지영
Oct 15. 2020
충북 제천은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도시다. 하지만 제천에 비가 많이 내렸다는 뉴스를 들으면 걱정된다. 제천에는 책 한 권 펴낸 적 없는 시절부터 내 글을 읽고 마음에 담아두셨던 이병일 선생님이 산다.
“삶의 절반을 조금 넘어가는 시기에 내가 소통하는 작가님이 있어 기쁩니다. 곧 작가님의 책이 나온다니, 빵을 기다림이 아닌, 책을 기다리는 내 인생이 멋져 보여요.”
이병일 선생님은 일부러 군산 한길문고에 내 책의 사인본을 주문하셨다. 나도 언젠가는 선생님을 찾아뵙고 고맙다는 인사를 직접 하는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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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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