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를 하지 말자

by 배지영

은파호수공원은 고려시대 때 벼농사를 짓기 위해 만든 방죽이에요. 조선 중종 때 펴낸 인문지리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미제지’로 등장하죠. 볕을 받은 미제지 물이 반짝이는 게 아름다워서 사람들은 ‘은파’라 불렀다죠.


은파는 도심을 끼고 있는 호수공원이지만, 한국전쟁 때는 시내 사는 사람들이 피난올 정도로 외진 곳이었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대한민국 도슨트 <군산>에 나와요.


헐! 오늘은 책 이야기 절대 안 하려고 했는데 산으로 가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결심을 지키기 위해서 9월 28일에 나온 <남편의 레시피> 얘기는 진짜 안 할게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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