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일기와 에세이 사이
나는 진정한 열 살
by
배지영
Jan 11. 2023
에세이 쓰기 수업은 할 수 있지만, 동화 쓰기 수업은 못
할 거예요. 어떻게 쓰는지 모르니까요.
<나는 진정한 열 살>은 처음에
원고지 60매쯤 되는 이야기였어요. 캐릭터도 사건도 납작한 편이었지만, 3년에 걸쳐 천천히 부풀어 올라서 200여 매 가까운 장편동화가 되었어요.
저는 복수에 실패해서 동화를 썼고, 또 많이 안 읽어봤어요. 그건 숨겨지지가 않아요. 티가 확 나나 봅니다. 주니어김영사 편집부에서 첫 번째로 피드백을 줄 때 이런 문장이 있었어요.
영상미가 있는 동화 : 기존 동화의 서사랑 다른 느낌으로 영화를 보는 듯한 전개
영화를 보거나 소설을 읽을 때 저는 엄청난 반전을
즐기지 않아요. “헉! 이거였어?” 정도의 놀라움은 좋다고 생각해요. <나는 진정한 열 살>에도 그 ‘헉!’ 장치를 해놓았습니다.ㅋㅋㅋㅋ
#나는진정한열살
#주니어김영사
#생존수영
#잎새뜨기
#군산한길문고
keyword
장편동화
동화
19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배지영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학교 운동장에 보름달이 뜨면
저자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소년의 레시피』『범인은 바로 책이야』『나는 진정한 열 살』『내 꿈은 조퇴』『환상의 동네서점』 대한민국 도슨트 『군산』 ..
팔로워
4,858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아저씨들의 카톡 대화
오늘의 번개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