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by 배지영

신간이 한길문고에 도착하기 전에 문지영 언니(한길문고 대표님)한테 항상 묻습니다.


배지영 : 언니, 이번에 몇 권 입고했어?

문지영 : 100권.

배지영 : (작년에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320권, <남편의 레시피> 387권 입고) 그걸로는 부족하지 않을까나?

문지영 : (웃음) 내일모레 150권 더 와.


매대에 탑처럼 쌓인 신간을 보는 순간, 정신이 듭니다. ‘너무 많다. 언제 다 팔지?’


사인본 주문 들어올 때마다 한길문고에 가서 서점 컴퓨터로 어느 분이 책을 사셨는지 일일이 확인합니다. 마음속으로 고맙다는 인사도 드리고요.

<나는 진정한 열 살>은 2023년 1월에 한길문고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입니다. 군산 독자들도, 택배비 들여서 사인본 주문하신 다른 지역 독자들도 고맙습니다.


2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길문고에 있을게요. 눕지 않고 3시간 동안 노트북 펴놓고 앉아있을 일이 걱정이긴 합니다만. 사인도 해드리고요, 글쓰기 고민(7분 이내)도 들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군산한길문고

#군산문화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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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조퇴

#쓰는사람이되고싶다면

#남편의레시피

#나는언제나당신들의지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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