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일기와 에세이 사이
본인 등판의 중요성
by
배지영
Sep 7. 2023
SBS 라디오 <김선재의 책하고 놀자> 들어보셨나요?
저도 본방 못 듣고 처음으로 네이버 오디오 클립으로 들었어요. 자세히 말하자면, <김선재의 책하고 놀자> ‘김혼비의 취향 독서’.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1131/clips/1451
김혼비 작가님이 <소년의 레시피>와 <소방관들을 위한 한 끼>를 들고 왔더라고요. 최근 5년 사이에 불 앞에 선 적도 없고 요리를 싫어하는 혼비 작가님은 무려 20여 분 동안 김선재 아나운서님과 어떤 요리 이야기를 나누었을까요?
진짜 재밌게 들었는데 요약
은 생략하고 마지막 부분만 말씀드릴게요.
김혼비 작가님은 다른 길을 가는 소년의 이야기를 보거나 듣지만, 그 이후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오는 게 드문데 강제규 작가는 <소방관들을 위한 특별한 한 끼>으로 ‘본인 등판
'했다며 반가워했어요.
이런 분들에게 책을 추천했고요.
첫째, 요리에 관심 있으신 분들
둘째,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간단한 식재료로 특별한 요리를 하고 싶으신 분들
셋째, 넷플릭스 <사이렌:불의 섬>을 보고 소방팀에 애정이 있으셔서 소방서의 향취를 느끼고 싶은 분들
참고로 저는 김혼비 작가님 친필사인본 소유자예요. 좋아하니까 ‘김혼비 주간’을 연 적도 있죠. 그냥 저 혼자 김혼비 작가님 책을 일주일간 읽은 거예요.ㅋㅋ
#김선재의책하고놀자
#김혼비취향독서
#소년의레시피
#소방관들을위한특별한한끼
#넷플릭스사이렌
#성덕
keyword
김선재
클립
30
댓글
5
댓글
5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배지영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학교 운동장에 보름달이 뜨면
저자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소년의 레시피』『남편의 레시피』『범인은 바로 책이야』『나는 진정한 열 살』『내 꿈은 조퇴』『환상의 동네서점』 대한민국 도슨트 『군산』 ..
구독자
4,873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글정 밥정
267명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