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일기와 에세이 사이
이것은 광고입니다
by
배지영
Oct 18. 2023
그냥 좋아서 독서 모임을 합니다. 좋아하는데도 숙제처럼 읽을 때도 있긴 있죠. 읽다 보면 또 빠져들고요.ㅋㅋㅋ
요번 주는 이렇습니다.
10월 16일 월요일 - 독서 모임 <더불어 숲>.
10월 18일 수요일 - 독서 모임 <이기적 유전자>.
늘 그렇지만, 책상에 사 놓고 안 읽은 책이 많아요. 그런데 저는 읽은 책을 또 읽고 있습니다.
거의 30년 전에 읽은 은희경 작가님의 <새의 선물>과 며칠 전에 읽은 은희경 작가님의 <또 못 버린 물건들>.
10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한길문고에 은희경 작가님이 오십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오세요. 반가울 거예요.
못 오시면 궁금한 거라도 알려주세요. 제가 대신 질문할게요.
#군산한길문고
#은희경
소설가
#또못버린물건들
keyword
독서
모임
25
댓글
4
댓글
4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배지영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학교 운동장에 보름달이 뜨면
저자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소년의 레시피』『남편의 레시피』『범인은 바로 책이야』『나는 진정한 열 살』『내 꿈은 조퇴』『환상의 동네서점』 대한민국 도슨트 『군산』 ..
구독자
4,873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홈그라운드 아닌 곳에서도
좀더 다정하고 유연한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