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아! 어디 가면 희망을 만날 수 있니?
꽃들아!
희망을 만나면 꼭 좀 알려 줄 수 있겠니?
나무는 수십 년, 수백 년 또는 수천 년의 시간을 품고 있습니다. 나무와 견줄 수 없지만, 수십 년의 시간을 품은 삶의 이야기, 그리고 오늘의 일상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