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단어_빨간지붕. 옥탑. 포도나무. 혜화동. 삼청동. 노을진 언덕
난 혜화동(대학로)을
좋아한다.
무대에 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위로를 주는
공연을 하는게 꿈이 었던
나에겐
혜화동은
땔래야 땔 수 없는 곳이다.
그래서 난
고즈넉하고 조용한
혜화동에 오래 살았다.
혜화동에 사는 동안
걸어서 산책하러 가기 딱 좋은
삼청동으로 매번
산책을 갔다.
삼청동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생각만해도
아름다워서 행복하다.
몇달 전부터 쓰는
나의
꿈노트에
한가지 꿈을 더 추가했다.
혜화동에 작업실을 내고~^^
삼청동 조용한 곳에 사는 것~!!
두 곳의
위치가 바뀌어도
상관은 없지만~!
여하튼 난 그곳에서
일하고 사는 상상을 한다.
그것만으로도 예술가겸 상담가
묙작가는 행복하다. ^__^
햇살은 있으나~
바람이 쌀쌀한 오늘 오후
묙작가는
이런 상상을 노트에 그리며
행복해하고 있다.
아자아자~
열심히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