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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묙작가 Dec 28. 2016

묙작가의 행복한 꿈

행복한단어_빨간지붕. 옥탑. 포도나무. 혜화동. 삼청동. 노을진 언덕

난 혜화동(대학로)을

좋아한다.


무대에 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위로를 주는

공연을 하는게 이 었던

나에겐

혜화동은

땔래야 땔 수 없는 곳이다.


그래서 난

고즈넉하고 조용한

혜화동에 오래 살았다.


혜화동에 사는 동안

걸어서 산책하러 가기  좋은 

삼청동으로 매번  

산책을 갔다.

삼청동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생각만해도

아름다워서 행복하다.


몇달 전부터 쓰는

나의

꿈노트에

한가지 꿈을 더 추가했다.


혜화동에 작업실을 내고~^^

삼청동 조용한 곳에 사는 것~!!


두 곳의

위치가 바뀌어도

상관은 없지만~!


여하튼 난 그곳에서

일하고 사는 상상을 한다.

그것만으로도 예술가겸 상담가

묙작가는 행복하다. ^__^


햇살은 있으나~

바람이 쌀쌀한 오늘 오후

묙작가는

이런 상상을 노트에 그리며

행복해하고 있다.


아자아자~

열심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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