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안좋은 주제에 사발면이라니 ㅎ
눈 내리는 아침
일찍 출근했는데
건물 문이 잠겨 있어
오픈을 기다리며
편의점서 사발면을 친구삼아
아침을 즐긴다.
속에 탈이 나
현재 소화력이 좋지 않은~
특히 밀가루 소화가 잘 안되는
마흔인 내가~
사발면 앞에 두고
ㅎㅎ
눈이 마구 마구 내리는
셀레이는 아침을
즐기고 있다.
이판사판 ㅎ
ㅋㅋㅋㅋ
(배아픔은 잠시
무의식에 넣어두는 걸로 ㅎㅎ)
오늘 아침~ 막 산다 ㅎㅎㅎ
^____~ 히히
좋다. ㅎㅎ
ㅡㅡㅡㅡㅡ
묙작가의 짧은 생각:
가끔은 아무생각없이
막 사는 것도 필요할 듯
허나 주의 할것은^__~
책임은 본인이 저야한다는 것ㅎㅎ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