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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묙작가 Jan 13. 2018

내리는 눈을 보며 아침 사발면

속도 안좋은 주제에 사발면이라니 ㅎ

눈 내리는 아침

일찍 출근했는데

건물 문이 잠겨 있어

오픈을 기다리며

편의점서 사발면을 친구삼아

아침을 즐긴다.


속에 탈이 나

현재 소화력이 좋지 않은~

특히 밀가루 소화가 잘 안되는

마흔인 내가~


사발면 앞에 두고

ㅎㅎ

눈이 마구 마구 내리는

셀레이는 아침을

즐기고 있다.


이판사판 ㅎ

ㅋㅋㅋㅋ

(배아픔은 잠시

무의식에 넣어두는 걸로 ㅎㅎ)


오늘 아침~ 막 산다 ㅎㅎㅎ

^____~ 히히


좋다. ㅎㅎ

ㅡㅡㅡㅡㅡ


묙작가의 짧은 생각:

가끔은 아무생각없이

막 사는 것도 필요할 듯


허나 주의 할것은^__~

책임은 본인이 저야한다는 것ㅎ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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