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살다보면 별별 일들이 많아~!!
묙작가 오른손 4번째 손가락
골절(아야~) 사건 ㅋ.
지난 주 수요일 ~
손가락이 나의 실수로 금이가서
꼼짝없이 불편불편하게 지내고 있다.
첨엔 넘 아프고 서러워서 정신이 없었고
담엔 이 손으로 일하고 먹고 살아가려니
온 몸이 피곤한지 아팠다.
뼈에 금가고 부러진거라
앞으로 몇 주는 더 이러고 있어야 한단다.
40평생 살면서 내 손으로
뼈도 해먹어보고 (ㅋㅋ)
별 희안한 삶이다.
그래서 난 그저 웃어넘긴다.
이런 게 인생이니 하면서
그래도 주변 좋은 분들이 있어
웃으며 행복하게 지낸다~
감사합니다
하트 뿅뿅~!!
묙작가 온수다:
항상 기뻐한다는 건
슬픔을 부정하는 게 아니다
힘든 일 속에서
감사와 기쁨을 찾아내는 것이다!
어떤 일도 슬프기만 한 일은 없다
그 일 옆에 혹은 뒤에
다른 선물들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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