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부탁하신 글에 그림을 그리다. _묙작가 온수다방
묙작가의 온수다방
즐거웠다.
아는 교수님이 문구를 하나 주시면서
이것을 그림으로 좀 표현해달라고
부탁하셨는데
개인 일정이 바빠서
8일 어제서야 완성을 해드렸다.
오랜만에 물감을 만지는데
마음이 치유가 되었다.
물감이 자연스럽게 흘러 내려리는게
너무 아름다워 좋았고
색을 칠하는 과정 속에
그 색들이
다양한 이미지로 내게 다가와
마음을 따듯하게 해 주었다.
그래서 물감을 만지는 내내
정말 행복했다.
이제 물감을 종종 자주 만져야겠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그림을 종종 선물해야겠다^^!
나와
같이 행복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