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광고 아님
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운 좋게 대기업에 입사를 하게 되었고
약 12년이 지난 지금, 와이프와 7살 아들과 살고 있는 가장입니다.
09년도에 회사에 입사를 하고 13년도에 결혼을 위한 집을 청약하기 전까지는
부동산이나 주식 등의 재테크에는 관심이 전혀 없었습니다.
오로지 관심은 세금우대조건의 정기예금에만 있었습니다.
15년도에 새 아파트에 입주를 하고, 집값이 서서히 올라가게 되면서
자연스레 부동산에 관심이 커졌습니다.
회사가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공부를 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니, 그 와중에 시간을 쪼개면서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하신 선배나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그분들은 더욱더 큰 자산을 만들었습니다.
운으로만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려면 그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철저하게 공부하고 준비하고 추진해야 합니다.
자신이 성장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각자의 롤모델이 있고 가르침을 배우면서 실천합니다.
저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고 공부를 해왔습니다.
학생 때부터 살고 싶었던 동네의 아파트를 19년도에 구입을 했고
21년 8월에 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며 중요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사를 가서 살게 되면, 2~3억의 빚과 함께 1 주택자가 됩니다.
35년 납의 원리금 대출을 해보니 금리가 낮아 매월 상환부담이 크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추가 대출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다만 정부 규제로 주택 구입은 불가능합니다.
'~ 때문에 할 수 있는 게 없네... 집 값도 많이 올랐으니 만족하고 빚을 얼른 갚아야겠다'
며칠 전까지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부자들은 이 순간에도 계속 자산을 불려 나가고 있습니다.
사라진 길이 있다면, 만들거나 찾아가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근로소득만으로 살 수는 없는 세상입니다.
집 한 채 마련하고 은퇴하는 것으로는 노후 보장이 어렵습니다.
재테크의 종류는 매우 많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다 알 수도 해볼 수도 없습니다.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추진을 한다면,
돈으로 가늠하기 어려운 값어치가 될 것입니다.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했던 명대사가 있습니다.
선수생활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강백호를 쉬게 하려는 감독님에게 이 말을 합니다
'감독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국가대표였나요? 난 지금입니다.'
우리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여태 많은 기회들을 준비가 안된 채 놓쳐왔고 맞이하고 있습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로버트 기요사키는 이런 말을 합니다.
'실제 세상에서는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대담한 사람이 앞서 나간다'
저처럼 책 또는 유튜브나 블로그 등으로 재테크를 공부하고 계신가요?
재테크를 잘하고 싶은데 공부할 시간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하신가요?
서로 재테크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긍정적인 도움이 되는 분들을 만나 인연을 이어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