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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선정
Jun 01. 2021
숨바꼭질
그대의 계절이 지나갔는데도
나는 벌써 기다립니다
그대의 시선이 머무른 곳에
나는 마음을 두었습니다
늘 그렇듯
나는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keyword
감성
글
그림에세이
선정
소속
직업
아티스트
자기와 페르소나사이에서 늘 고민하고 기록합니다 스치는 일상의 감정을 때론 그림으로 때론 글로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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