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것 앞에 망설임이 있다. 나이 든 것이 아니라 오랜 것이어서.
새책이 나옵니다. 널리 널리 알려주시길 앙망합니다리.
https://airbridge.tumblbug.com/46r85e
25년 차 카피라이터가 필름에 기록한 풍경들, 그리고 그 위에 얹은 조용한 문장.
<카피, 기억과 기록> 출간작가
나는, 명민함과 서사감각을 갖춘 전기작가가 되고 싶다. 사진에세이 [완곡한 위로]와 소설집 [음악단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