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인데
다른 것처럼
동결건조 솔루블을
부신 것뿐인데
이름 하나가
카테고리를 만들고
누군가에게
선물하게 한다.
그냥 알갱이커피랍니다.
아닙니다. 파우더커피입니다.
진짜요?
<카피, 기억과 기록> 출간작가
나는, 명민함과 서사감각을 갖춘 전기작가가 되고 싶다. 사진에세이 [완곡한 위로]와 소설집 [음악단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