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뽀~ 삐뽀~

by 현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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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 삐뽀~ : 이거슨 경고음.

어떨 때 울리냐면, 내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시작할 때 아내가 울려주는 경고음.

부정적인 이야기는 청자를 피곤하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복을 달아나게 한다.


요즘 들어, 외려 내게 달려드는 과다한 스트레스가 나의 '부정의 발화'를 멈칫하게 한다.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이며 잠시라도 목이 아프다. (나는 목 상태가 아주 쉽게 나빠지는 타입.) 물론 아내의 이론에도 동의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굳이, 부정적인 이야기를 부정적이지 않게 할 필욘 없을 것이 당연. 그저 말을 하지 않으니 생각이 깊어지고 목 상태가 좋아요.

고맙습니다. 아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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