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주간, 사소 #19-04
자신이 옅어지는 순간에피아노를 치는 것 같다
하고 싶은 게 없다고 했다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말과 같다
모두가 자기를 뽐내는 시대에불성실해서 심심한 그 애는방문을 닫고 피아노를 얼마간뚱땅거린다
꿈보다 얕아지는 자신에게한숨과 같은 선율을 선물한다
사람은 어떻게든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