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하나

-빛이 머문 순간들

by 푸른 오리

발가락 하나




무심코 걸어가다 침대 다리에 발가락을 부딪혔다 자지러질 듯, 숨이 멎는 듯 잠시 꼼짝도 못 했다 허리 펴고 살그머니 내디뎌보니, 이런! 제대로 걸을 수가 없다


작은 발가락 하나가 몸을 떠받치고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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