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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머문 순간들
오랜만의 외출
by
푸른 오리
Mar 25. 2022
아주 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그런데
바로 집 앞 모과나무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언제 저렇게 되었을까?
저렇게 가지치기한 것에는 이유가 있겠지만
가슴이 에이는 듯했다
·
·
·
작년 사월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언제 잘라냈는지 알 수 없었지만
잘라낸 가지에서
어느덧 초록 움이 트고 있었다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기약하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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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나무
외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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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리
산책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책 중 만난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그때 즉흥적으로 떠오른 단상을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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