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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샅길
저녁 산책
by
푸른 오리
May 20. 2022
많은 세월이 흘렀다
세월이 나를 통과했을까
내가 세월을 통과했을까
세월과 나 사이에
그동안 모슨 일이 있었을까
하늘을 가득 채운
푸른 나무에게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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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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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리
산책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책 중 만난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그때 즉흥적으로 떠오른 단상을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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