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마음의 고샅길
밤
by
푸른 오리
Jul 26. 2022
차창 밖
어둔 불빛들이 흔들린다
견디기 힘든
쓸쓸함이 지나간다
누군들 외롭지 않을까
기차는 철커덕철커덕
흔들리며
터널 속으로 달린다
칠흑 같은 어둠이
우우
달려온다
밤은 이대로
영원 속으로 잇대어진다
keyword
밤
기차
쓸쓸
21
댓글
4
댓글
4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푸른 오리
산책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책 중 만난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그때 즉흥적으로 떠오른 단상을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요.
팔로워
278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풍경
폭염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