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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샅길
사랑
by
푸른 오리
Nov 2. 2022
가슴을 열고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들이 있다
참싸리가 그랬고
낭아초가 그랬다
어찌 그것들만 그러할까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의 얼굴이
코스모스처럼
아련하게
흔들리는 가을이다
<참싸리>
<낭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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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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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리
산책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책 중 만난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그때 즉흥적으로 떠오른 단상을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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