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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샅길
앵두나무 앞에서
by
푸른 오리
May 25. 2023
앵두가 떨어진다
매달렸던 것은
언젠가는 떨어진다
한때
매달렸던 마음들
저렇게
떨어지는 날 있겠지
그건, 기쁨일까
슬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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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나무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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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리
산책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책 중 만난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그때 즉흥적으로 떠오른 단상을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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