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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샅길
선물
by
푸른 오리
Jul 21. 2023
벤자민 나무에 열매가 열렸다
이십 년도 더 된 나무
놀랍고 신기하다
나무도 오래 살고 볼 일이다
덥고 무더운데
초미세먼지까지 나쁜 아침에
나무가
깜짝 선물을 보냈다
일상은 늘 지루하고 피곤하지만
작은 발견은
한 줄기 시원한 바람이 된다
깨어있는 정신으로
이 여름과 잘 지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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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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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리
산책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책 중 만난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그때 즉흥적으로 떠오른 단상을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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