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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샅길
벚나무 아래에서
by
푸른 오리
Apr 18. 2024
바람이 분다
몇 잎 남지 않은
꽃잎들이
마구 떨어진다
꽃잎 떨어진 자리에는
푸른빛의 잎들이
새록새록
올라오고 있다
버려야
또 뭔가를 얻을 수 있다는
벚나무의 말
가만히 귀 기울이며
혼자 고개를 끄덕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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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꽃잎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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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리
산책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책 중 만난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그때 즉흥적으로 떠오른 단상을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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