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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샅길
바람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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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리
Oct 19. 2024
바람이 분다
계수나무 향이
내게로 온다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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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선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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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리
산책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책 중 만난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그때 즉흥적으로 떠오른 단상을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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