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지나자마자
다시 폭설
삶도
이런 반전의 연속이 아닐까
다만
경이로움으로 받아들이면
삶은 늘 신선하다
산책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책 중 만난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그때 즉흥적으로 떠오른 단상을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