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대 옷깃 감아 쥐고
가슴속 보물
소중한 보물이 되어
언제나 곁에 머물고 싶어
부르면 그리움의 바람처럼 달려가고
눈물이 흐르면 그 슬픔을 함께 나누리
웃음이 피어날 때
맑은 바람이 되어 곁에서 춤추고
기쁨이 넘칠 때
청량한 바람으로 함께 웃을게
온전히 너의 보물이 되어
내 마음의 호수는 오직 너를 비추며
고요한 사랑으로 너를 감싸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