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계획/무계획
이상하다. 평일과 주말에 주어진 시간이 다를리 없는데 주말에만 유독 시간에 가속도가 붙었다.
1년 365일 중 직장인의 주말은 총 104번.
이 시간을 잘 쓰면 좋을텐데..
그래서 오늘은 흰 종이와 모나미 펜을 준비했다. 노는 것도 계획을 세우는 거다. 계획이라는 단어와는 살면서 친하게 지내본 적이 없지만 생존과 계획은 한 세트일테니 앞으론 친해져봐야지.
노란곰 웅이와 함께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공유합니다. 좋은 문장을 나누고 싶어요